개운죽 이식-24년 7월

열대야가 지나고 중복이 되었습니다
습도가  높아 끈적이지만
눈으로 청량감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개운죽을 이식하였습니다

개운죽은 수경재배를 많이 하는데
올해는  화분에 이식하여
푸르름을 감상하려 합니다

개운죽은 드라세나 산데라아나로도 불리고
반그늘과 배수가 잘되는 토양,  
26도~21도가 생육에 적합합니다

물은 일주일에 한번
(더운 날씨에는 용토 확인 후에 물주기)줍니다

개운죽은 집에 두면 운이 열린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다르게는 부귀죽, 청죽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꽃말은 행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