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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한창 위세를 부리는 날에 대바늘 뜨기는 더워서 샤워타월용으로 판매하는 삼베실로 목욕타월을 코바늘로 떴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과 같이 실이 4겹인데 꼬임이 없어서 바늘에 걸려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였습니다. 꼬임이 없었지만 한가닥을 손으로 당겼을 때 질긴 느낌이 있어서 샤워타월용으로 판매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도안은 패턴 북에 있는 것으로 떴으며, 80코를 사슬 코로 시작하였고 코바늘 3호를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