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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절이지만 무더위도 있는 하루에 산세베리아를 이식하였습니다 다육식물로 물을 자주 안 주어도 되고 초록의 잎이 마치 이국적인 느낌과 cam식물로 저녁에 호흡을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참여자분들과 소통하면서 이식을 하니 후딱 시간이 가버리고 다음 주에 인사할 때는 산세베리아와 함께 건강한 모습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