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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려고 비가 내립니다 며칠 지나면 봄이 더 가까이 올 것 같습니다 건조한 실내환경을 알려주는 스칸디아모스액자를 만들었습니다 이끼는 선태식물로 지의류로 나눠지도 하고 잎과 줄기가 짧아 거의 구분이 어렵습니다 순록이 먹어서 순록이끼로도 불리는 이끼를 채취하여 가공한 스칸디아모스를 이용하여 액자 장식해 보았습니다 안개가 끼어서 흐린 날씨에 함께 해준 참여자들의 마음이 부드러워졌으면 합니다
장마철인 요즘 실내습도를 알게 해 주는 스칸디아모스가 있습니다 물론 모두 수입해야 하는 특성상 고가이지만 습도를 알려주고 이끼를 예쁘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상자분들이 표현하고 싶은 대로 액자에 장식하고 완성 후에도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